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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기도를 통한 하나 됨
선교사 도고팀 - 인도네시아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무엇을 들고 갈 것인가 하는 스스로의 질문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부활에 대한 소망의 그 기쁜 소식이... 온 세계에 미치기를 고대하며 마음과 몸은 더욱 바빠집니다.
ㅡ 서광일, 이성일 선교사 기도편지 중 -

현재 인도네시아는 집단테러의 위험에 대한 긴장감이 가득하다. 폭발물이 일반 가정에 배달되어 폭발되는 사건으로 인해 모든 배달물에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두려움과 집단테러의 위험이 일반인들에게 노출되어 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는 두 배 이상 위험하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종교적인 이슈가 더해지면서 종교 갈등으로 인해 그 위험성은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땅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에서 파송된 서광종, 이성일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낍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선교사들을 안고 계시다는 마음이 듭니다’란 고백을 통해 매일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 모든 위험을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선교 도고팀은 매주 주일 11시 30분 902호에서 모임을 갖으며, 선교사들이 가는 곳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역사를 위한 기도를 드리며 모임이 시작된다. 선교위원회를 통해 받은 선교사들의 기도와 더불어 팀원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기도를 통한 하나됨’을 느꼈다. 최금숙 집사(도고팀장)는 “도고는 도고팀만 하는 게 아니기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도고를 하기를 소망한다.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선교사님들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서광종·이성일 선교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많은 영혼들에게 전해져 천국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

<기도 제목>
-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 인도네시아의 교회들과 신학교들과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 인도네시아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을 위하여
- 동남아시아 성도 신학대학의 신학대학생들을 위하여
- 동남아시아 성도 신학대학의 채플 건립을 위하여
- 선교사들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하여
- 사회 복지관 설립과 자원봉사자들과 프로그램진행을 위하여

최진경 성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