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 목사님처럼 좋으신 목사님을 서울교회에 보내주시고 훌륭한 사역을 감당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 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위임 목사님으로 목회를 시작하게 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 전하실 때마다 느껴졌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자신을 감추시는 겸손한 마음까지, 너무나 좋으신 목사님의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청년의 때를 살아가고 있기에, 청년 사역에 관심이 많으신 박노철 목사님께 많은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이끄는 선두에 있는 저희 청년들이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더욱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의 때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어, 다음 세대로서 부끄럽지 않은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목사님의 위임 첫 해인 2012년,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배의 회복을 통해 더욱 튼튼한 믿음 생활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적으로 교회의 허리가 되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으신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서울교회 비전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실 목사님을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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