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여름의 뜨거운 더위 속에서도 우리를 시원케 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생명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감동과 조명의 주이신 성령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예니 도우쉬에 대해 나누게 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귀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피아노를 허락하셨습니다.
7월 19일 화요일 예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피아노가 드디어 예니 도우쉬에 왔습니다. 하싼 지도자와 함께 몇 분의 성도들이 동참하여 감사하며 기뻐하였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피아노를 통하여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여 드릴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물질을 정성껏 믿음으로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일을 기꺼이 허락하시고 집행해 주신 박노철 목사님과 교회앞에도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변함없으신 주님께서 이 땅의 백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길 간구하면서 서머나의 한 모퉁이에서
선교사 전 광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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