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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주님과 함께 가는 청년
나의 하나님

- 박노철 목사님의 설교 중에 “좋은 환경이란 자녀들에게 소유가 풍족한 환경이 아니라 꿈을 꾸게 해주는 환경이다”라는 말씀에 뭉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 지난 주 예배 때에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한 성도는 일어나라고 하셨을 때 못 일어난 것에 대해 부끄러웠는데, 수련회에 와서 그 의미를 깨닫고 헌신을 다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윤성지)

- 수련회 팀장을 맡는 경험으로 말미암아 내 생애 가장 드라마틱한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대학부 팀장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깨달을 수 있었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실수를 통해 영적 갈급함과 부담을 느껴보겠다는 담대함이 생겼습니다(김현지)

- 고등부 때와는 달리 선배가 팀장으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내가 속한 찬양팀이 주도하여 찬양을 드리며, 선생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팀원들을 위해서 내가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 등 놀라운 경험들의 연속이었습니다(박예담)

-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그의 말을 통하여 나의 기도제목에 깨달음을 발견하였고 해결이 되었습니다(이동훈)

- 팀원들이 서로 모이려고 그렇게 애틋한 심정으로 안달하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내가 만난 하나님은 팀원들이었습니다(임연주)

『주님과 함께 가는 청년』이라는 주제 아래 가진 대학부 겨울 수련회를 마무리하는 간증시간에, 받은 은혜를 나누는 상기된 목소리는 간증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또 다른 은혜가 되어 “믿음의 집”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영하 20도에 이르는 찬바람이 매서웠지만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이 박노철 목사님과 유문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잠든 심령들을 깨우고 성령님의 뜨거운 바람으로 영혼들을 어루만져주셨습니다.

임원들과 팀장들의 헌신에 팀원들은 감동으로 화답하며 팀별모임과 성경공부, 주제와 성구를 표현하는 사진작업, 공동체훈련, 또래별 모임 등을 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지체의 소중함을 피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찬양팀과 율동팀의 찬양과 경배를 통하여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 드렸으며, 전체로, 조별로, 짝으로 드리는 기도회는 통회하는 눈물로 적셔지고 위로와 도고와 헌신을 다짐하는 향기로 방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주님의 손을 굳게 붙잡고 가는 믿음과 언제나 주님의 손이 항상 함께 한다는 확신 속에서 큰 은혜를 체험한 대학부원들이 다음 세대에 서울교회의 충성된 사역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큰 영광을 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강진 집사 (대학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