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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하나님의 선물, 성환아
천국시민양성 - 어린이 주일

사랑하는 아들 성환아!
하나님 축복의 선물인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에 갓 태어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던 너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너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여섯 해라는 세월이 지났구나.
지나온 여섯 해 동안 아빠와 엄마는 우리 아들이 하나님의 축복아래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 세상 어느 부모보다 더 기쁘고 즐거웠단다. 왜냐하면 우리 아들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 성환이를 축복의 선물로 주신 우리 하나님께 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 요즘은 너무 어엿한 모습으로 유치부 찬양대원으로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아빠와 엄마는 너무 행복함을 감출 수가 없구나.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요즘 하나님께 늘 이런 기도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 우리 성환이가 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찬양대원으로 살게 해주시고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아빠와 엄마는 우리 아들이 이름처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축복의 통로로 꼭 쓰임 받게 되리라고 믿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까지 아름답게 잘 자랐듯이 계속 하나님의 축복아래 늘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성장하길 이 아빠와 엄마는 늘 기도할게. 사랑한다.

어린이주일을 맞으며
사랑하는 아들 성환이에게 아빠와 엄마로부터

박광일 전도사, 이현옥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