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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언제나 함께 하신 하나님
스데반회장을 마치고 2

제2 스데반 회장을 맡아 크게 한 일 없이 동분서주 뛰다보니 벌써 1년이 되어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죽는날까지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지난 1년은 의례적인 예배와 소속감을 인한 수동적인 봉사들이 가끔은 나를 작고 보잘 것 없게 했습니다.
그 해답을 비로소 저는 아가페 타운에서 찾았습니다.
소외되고 외로운 자들을 위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것을 바치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적은 물질이나마 바쳐서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천국시민양성과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 자 구제의 작은 축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 주변에 믿는 성도로서의 바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하는 깨달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먼 훗날 크게 발전하는 아가페 타운을 보며 오래 전 서울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키 위하여 소외된 자를 위한 저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동산을 이루었다는 훈훈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스데반 회원 여러분, 가까운 곳에 우리의 사명이 있고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아가페 타운을 모두가정성을 다하여 이루어 봅시다. 그리고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라고 칭찬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기도합니다.

김규태 집사 (제2스데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