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시간에 성찬예식
-찬양예배 시간에 는 제9대 장로임직∙협동권사 취임∙2007후반기 선교사 파송
감사 감사 감사 만 번을 거듭해도 다할 수 없는 감사의 주일이다. 주님의 인도로 서울교회를 설립하고크고 작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오늘을 교회설립16년을 감사하는 축제의 날로 허락 받았다.
이 큰 감사를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기 위하여 우리교회는 오늘을 추수감사절로 또한 교회설립 16주년 기념주일로 함께 지킨다. 주님 앞에 아무 것도 보여드릴 것 없는 우리를 위해 이 땅에서 소출을 허락하심을 감사하고 주일예배 시간에 주님의 살과 피를기념하는 성찬예식을 거행한다.
또한 찬양예배 시간에는 지난 5월 피택되어 교육을 받아 오던 두 분의 피택장로(이갑진, 하인선)가 서울교회 시무장로로 임직하게 된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제사장 된 사명을 받은교회로 100 명이상의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진력하고 있는 우리교회는 오늘 찬양예배 시간에 2007년 후반기 선교사를 파송한다.
이들은 오로지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선교사의 길을 가게 된다.
또한 협동권사로 여섯 분이 취임하게 된다.
이들은 서울교회 운영규정 제5조 3항에 의거, 본인의 신앙과 행위가 성경적이고 모범적인 자 중 부득이한사정으로 권사의 직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신 분들로 본인의 신앙을 격려하고 자녀들에게 신앙유산을 효과적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협동권사의직분을 드리게 된다.
협동권사로 취임하게 되는 분들은 문순례, 이윤영2, 이원희1, 정애신, 정경월, 원명희 성도 여섯 분이다.
오늘 저녁예배 시 바치는 헌금은 전액 실로암 안과 병원에 보내져 개안수술 비용으로 쓰여질 것이다.오늘 안수를 받고 장로로 취임하는 두 분 피택장로와 여덟 분 선교사, 여섯 분 협동권사 모두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항상 승리하며 믿음의 덕을 세우고사역지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역사를 이루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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