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누리재가복지센터는 가평군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 5월에 가평군 청평면에 설립되었고 현재 19명의 어르신들에게 의료, 신체재활, 심리사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추후, 재가방문요양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3일, 호산나대학에서 호산나대학(이하‘대학’)과 하누리재가복지센터(이하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 교육사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체결식은 하누리재가복지센터(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위치)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18명이 매월 정기적으로 호산나대학내 시설을 이용하고 노인케어학과와의 교육 연계 및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약 관련 주요 내용은 △어르신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대학내 시설 이용 △대학내 교육 콘텐츠 연계 △센터 내 프로그램 노인케어학과 학생 참여 △센터 내 현장실습 지원 등입니다.
김향미 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대학내 좋은 환경을 이용해 어르신들의 교육 및 사회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 호산나대학생의 교육 연계와 실습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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