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성도 여러분, 강원도 고성 대진중앙교회 김춘기 목사입니다.
오늘도 예배를 은혜 중에 잘 드렸습니다. 서울교회 성도님께서 이번에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새가족 4명, 이사 오기로 된 2명, 그리고 다음 주에는 나오겠다고 하셨던 분 2명, 학생 1명 아동 1명이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역의 씨앗이 싹이 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지역을 돌보고 더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도록 기도하며 돌보면 주님께서 은혜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힘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거룩한 부담을 안고 복음을 위해 맡기신 주의 일 감당하겠습니다.
고성에서
목사 김춘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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