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영광의 물결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시어 주님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고 2016년 7월 9일 디아스포라부 여름수련회를 갖게 해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저는 디아스포라부 조영금(단국대학교 회계학전공)입니다. 저는 2013년 친구의 전도로 서울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회의 첫 인상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의 말씀이 당시 저의 마음에 와 닿았고, 디아스포라부에서도 목사님, 집사님들, 권사님들 모든 선생님들이 환영해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따뜻하게 손잡아주셨습니다. 그 따뜻함 속에 저는 서울교회에 마음을 붙이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자라게 되었고 한국생활도 잘 적응하여 학교도 잘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으로 대학교 졸업학기에 있습니다.
디아스포라부는 고향이 북한인 탈북대학생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모 형제가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기에 디아스포라부 선생님들은 때로는 부모님처럼, 형제처럼 학생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십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매해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올해 디아스포라부 여름 수련회는 7월 9일 토요일 서울교회 9층에서 열립니다.
기도와 찬양, 재미있는 통일 퀴즈 등 풍성한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하니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디아스포라부 여름수련회에 초대합니다.
항상 디아스포라부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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