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2016년 빌립선교회 회장을 맡은 한대석 집사입니다.
30대는 주님의 일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30대가 되면서 쓰임을 받은 예가 너무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구요!
빌립선교회는 건장한 30대 남성 성도들이 모여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모여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30대 남성들은 너무너무 바쁩니다.
회사에서는 사원부터 과장으로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집에서는 이제 갓 결혼을 했거나, 아이가 어려 부모님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아야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중에 모이던 전통을 과감히 버리고 주일에 선교회 모임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30대 남성 성도 여러분! 그리고 30대 남편을 가장으로 두신 여성 성도 여러분!
2016년 주님의 일을 하기 가장 좋은 이 때에 선교회 모임에서 주님의 나라 확장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16년 첫 모임은 3월 20일 (주일) 오후 12시 50분에 9층 까페에서 모이려고 합니다. 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도르가 전도회의 워킹맘 모임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선교회, 전도회 모임에 참석치 못하셨던 우리 30대 여러분!
오는 3월 20일 9층 까페에서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