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군하고 있는 2014년 홍해작전-“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는 호국의 달 현충일 6일 새벽 5시부터 6.25기념일까지 20일간 우리 앞에 있는 홍해를 말씀과 기도로 다음세대인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러 모든 성도가 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대행진입니다.
24년차 서울교회와 역사를 같이 하는 홍해작전은 택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홍해를 열어주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서울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7가지 기도문을 합심하여 오직 복음화 된 통일조국과 서울교회와 한국교회의 부흥, 가정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오늘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홍해도 믿음으로 건너고자 하는 “말씀과 기도의 운동”입니다.
우리는 모두 적신으로 올 때 울며 왔으나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에게 새 생명 주신 주님 만 의지하고 천성 본향을 향해 웃으며 갈 수 있도록 날마다 경건한 새벽 첫 시간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으로 살면 얼마나 영광이 되겠습니까?
이제 남은 3일간 낙오자 없이 승전 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2014년 홍해작전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말씀 받고 기도로 홍해를 믿음으로 건너 본향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