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풀밭과 맑은 시냇물, 그리고 천국은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비추고 그 어느 때라도 흐려지지 않는 멋진 하늘이 있는 곳일 겁니다. 곳곳마다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고, 그 위에는 예쁜 새들이 둥지를 틀어 살고 있을 것이고, 어디를 가든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길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위대할 정도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을 겁니다. 바닷가의 백사장은 햇빛이 비출 때마다 금가루가 반짝이듯, 눈이 부실 정도로 예쁘게 반짝거리고 있을 겁니다. 언제나 즐겁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새들이 어딜 가든지 예쁜 목소리로 지저귀고 있을 겁니다.
거기는 또한 제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이 있겠지요. 제가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가족, 학교, 학원 친구들에서부터 여러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까지, 모두 다 그 곳에 함께 있으면서, 매일을 찬양함으로 행복하겠지요.
천국은 그렇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름답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갈 수 있을 곳, 모두의 'Heaven'이니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천국에서 다 같이 부활해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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