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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부르심

30대들(1972-1982년생)을 위한 소통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금번 청년1부 여름 수련회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고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8월 15일(수)에서 17(금)일 (2박3일)동안 아가페타운에서 박노철 담임목사님과 박진아 지도목사님을 강사로 수련회를 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는지와 그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사명과 Vision을 재점검하고 다시 깨우침을 얻어서 주님과 관계를 온전히 회복하는 기회가 되도록 모든 청년1부 지체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첫날은 양화진 선교사 묘원을 견학하여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러 오신 선교사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시작이 됩니다. 1885년 4월5일 제물포에 상륙하신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첫 기도문입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 곳에 왔습니다. 그 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께서 이 백성을 얽어맨 결박을 끊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하여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얻도록 청년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로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손병석 집사 (청년1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