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이 곳에 서울교회를 준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20여년 전 이미 서울교회를 준비 하여 주시고,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유대인을 구한 것 같이 서울교회를 통하여 식어 가는 우리 민족의 신앙심에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저 개인적으로는 30여년 섬기던 교회를 떠날수밖에 없던 이때를 위하여 서울교회를 준비하여 주시고, 영과 진리로 참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이번 새벽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위에 재수없다,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사실이 하나님의 계획 하에 이루어짐을 알았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주신 물질 축복, 은사와 재능은 다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홍해 작전을 통하여 큰 변화 받는 우리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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