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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교회 소생과 부흥(Church Revitalization & Revival)
2018 홍해작전 말씀 요약


6.11(월) 주님, 제가 하박국입니다 (합 1:1-2:1) / 장석남 목사


하박국의 기도는 절망의 나락에서 시작됩니다.
1. 절망의 시대에 부름 받은 자, 하박국
나훔 선지자의 예언대로 천 년 동안 명맥을 이어가던 앗수르 제국은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에 의해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때 유다 또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나라에 희망의 불꽃이 꺼진 낙망과 절망의 어둠이 짙게 깔린 이 시대,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 시대의 아픔을 껴안는 자, 하박국
원수 앗수르가 무너지면 살만해 질 것이라고 고대하던 유대 백성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맹수보다 더 잔혹한 바벨론 군대의 말발굽 소리와 타락한 사회 현실이었습니다. 권세자들은 정의를 외치는 선지자들을 탄압하고, 지도층은 힘없는 백성의 골수를 빨아먹고, 종교지도자들은 자리보존을 위한 뇌물을 마련하느라 재물에 눈멀어 말씀과 예배는 내동댕이 쳐버렸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 고통스런 현실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오늘 분단 조국의 아픈 현실을 껴안고, 사탄의 궤계와 거짓전술에 피 흘리는 교회를 껴안고 하나님께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3. 하나님께 매달리는 자, 하박국
‘하박국’의 뜻은 껴안다, 매달리다 입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께 매달리며 질문하고, 항의하고, 탄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어째서 무관심하게 가만히 계십니까? 하나님, 하나님은 어째서 악인이 의인을 삼키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하박국은 유다의 고난을 껴안고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다가 적절한 때에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심판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서야 낙망의 골짜기를 빠져 나옵니다
하박국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가장 높은 곳, 성루에 올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신앙의 부흥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을 기다리기 위해 성루에 높이 올라 하나님을 고대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하박국처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하나님 사랑 교회사랑의 일념으로 영혼의 높은 성루에 올라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쁨으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주님, 제가 하박국입니다! 찢기고 피흘리는 서울교회를 떠나지 않고 예배의 자리, 섬김의 자리, 교회 수호의 전선에 담대하게 서서 교회를 껴안고 상처받는 교인을 서로 껴안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6.12(화)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합 2:1-20) / 장석남 목사


1. 성루에 오르라
파수하는 곳, 성루는 단지 물리적 건물이 아니라 성도의 믿음과 충성이 뜨겁게 타올라 영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간 상태를 말합니다.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시 18:33).
우리의 믿음이 불타오르고 성령 충만하여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 그 곳이 바로 우리의 성루입니다.
2. 믿음으로 살라
하박국이 성루에 올라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합 2:3)
하나님께서는 “지금 너희에게는 더뎌보여도 그리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믿고, 인내하고, 기다려라. 바벨론이 심판받는 이유는 교만과 거짓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으로 살며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라, 오직 믿음만이 살 길이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파수하라
하나님은 바벨론이 5가지 화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①다른 나라를 노략한 것처럼 노략질 당할 것이다(6-8절). ②남의 것을 약탈한 것으로지은 높은 집이 파괴될 것이다(9-11절). ③ 남의 피를 흘리고, 불의로 성읍을 건설한 자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12-13절). ④다른 나라를 조롱하던 그 몇 배로 조롱을 당할 것이다(15-17절). ⑤그들이 의지하던 우상이 무력화 될 것이다(18-19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신음하며 눈물 흘리는 것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사탄의 궤계와 거짓 불화살에 공격당하고 거룩한 예배당이 불의한 자들에 의해 부서지고 점령당한 것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때가 되면 타락한 유다 왕을 심판하셨듯이, 바벨론 제국을 단번에 날려 버리셨듯이 반드시 심판하시고, 책임을 물으시고, 보응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을 통해 온 세상은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하박국은 자기가 파수하는 곳에 섰습니다. 파수하는 것은 선지자의 중요한 임무입니다. 우리 모두도 서울교회의 하박국이 되어 각각 맡은 곳에서 파수하며 영적으로는 높은 성루에 올라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6.13(수) 속히 홍해를 갈라주소서! (합 3:1-19) / 장석남 목사


1.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절망적 현실을 껴안고 하나님의 정의를 이뤄달라고, 피흘리는 백성들을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또 매달리던 하박국 선지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힘을 내어 파수하는 곳, 성루에 올라 선 하박국 선지자! 그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진정한 통치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2.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시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적 위기 때마다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셨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시며, 아얄론 골짜기에서 베푸신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자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의를 이루기 위해 오시고 계시니 지금 고통스런 현실에 직면해 있을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을 믿으며 기다리며 기뻐하고 또 기뻐하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주 여호와가 나의 힘, 우리의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 다시 홍해를 가르소서
하박국의 찬양은 두괄식입니다. 맥락상 맨 마지막에 와야 할 간구가 맨 앞에 와있는 것은 강조용법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간구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3절).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그 놀라운 일을 자기 시대에 다시 행하여 달라고 애소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모를 때는 낙심하고 두려워 백성의 고통을 껴안고 서럽게 울며 하나님께 매달렸던 하박국이었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게 된 후에는 힘을 얻어 파수하는 자리에 굳건하게 서고 높은 성루에 올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 되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 구속역사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박국이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그 기도를 우리도 하나님께 올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서울교회 앞에 놓인 홍해를 속히 가르시어 서울교회가 소생되고 부흥되는 역사를 속히 일으켜 주옵소서!


6.14(목) : 여호와의 날 (습 1:1-18) / 조원영 목사


스바냐서는 임박한 여호와의 날의 양면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날’이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에 극적으로 개입하시는 날로서, 타락과 범죄한 악인들은 심판하시고, 의인들은 구원해 내시는 날을 말합니다.
스바냐는 ‘여호와께서 감추신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일을 위하여 스바냐가 쓰임을 받을 때까지 숨겨두셨습니다.
요시야 왕 통치 당시 유다의 백성들은 선대왕들인 므낫세 왕, 아몬 왕의 영향을 받아 각종 우상 숭배와 그에 따른 죄악으로 심각하게 부패하고 타락했습니다. 실제로 BC 7세기 초에서 중반까지는 구약 예언의 침묵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예언의 침묵은 당시 만연했던 우상 숭배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경고하는 예언의 메시지를 스바냐 선지자가 선포합니다. 당시 유다의 백성들은 외형적으로는 여호와께 경배를 드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서 하나님과 이방의 신들을 동시에 경배하고 있었습니다.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 유다에 임할 심판을 선언하는 중대한 선언을 선포하기 위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들을 것을 백성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7절).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희생제물을 친히 준비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을 따로 떼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2600년이 지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바냐서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오늘 이 시대는 물질 만능주의, 종교 다원주의, 맘몬주의가 지배하고 다스리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속적인 가치들을 존중하며, 하나님보다 인간이 가진 역사와 기술, 과학, 힘, 교육을 주목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도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혼합주의의 양상을 띠고, 이단과 사이비가 도처에 횡횡하며, 교회 안 밖으로 성도들은 엄청난 공격들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은 죄악이 관영하고, 심판의 기조들이 보이며, 마지막 때에 대한 징조들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시므온’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눅 2:25). 그는 평생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며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시므온이 위로를 받을 유일한 근거였습니다. 시므온의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의롭고 경건하게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서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6.15(금) : 여호와를 찾으라 (습 2:1-15) / 조원영 목사


본문은 남 유다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면서, 이스라엘을 둘러싼 이방 나라에 임할 심판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스바냐 2장은 남 유다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권면(1-3절)과 이방 나라들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4-15절)의 두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회개 촉구의 권면은 멸망 받을 자들과 구원 받을 자들의 두 부류에게 주어집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를 찾지도 구하지도 않는 패역한 백성들에게 심판이 임하기 전에 ‘모여서 여호와를 찾고 구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는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도록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을 자들에게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권면합니다(습 2:3). 공의와 겸손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사모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끊임없이 견지하여 지속해야 할 신앙의 태도입니다.
스바냐는 남 유다의 역사상 최악의 왕이었던 므낫세와 아몬의 포악과 횡포 속에서도 감추어진 존재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선지자로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고난과 어려움의 때를 이겨내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때가 되자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이 감추시고, 보호하시는 삶을 자신이 먼저 경험하였던 것과 같이 자신의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의 손 안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역시 이러한 감추어진 존재로 환난을 벗어나 보호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믿음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과 고난은 도래할 “하나님의 구원 역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고, 악인들은 계속해서 더 큰 악을 행하고, 세상은 더욱 잔인하게 변질되고, 회복 불가능해 보여서 하나님의 진멸하시는 심판을 향해서 나아가는 듯하지만, 스바냐 선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은 끊임없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방법에 입각한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말하며, 살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스바냐 선지자의 말씀대로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겸손한 성도로서 끝까지 “공의를 행하고, 겸손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셔서 영광스러운 결과를 거두는 서울교회 성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6.16(토) : 여호와의 날-구원 (습 3:1-20) / 조원영 목사


예루살렘은 패역하고 더럽고 포악했습니다. 예루살렘의 백성들의 신앙이 변질되었고, 실제적인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키지 않았으며, 이웃 간에 서로 불신하며 포악을 행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수직적, 수평적 관계가 다 무너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거절하였습니다.
스바냐는 3-4절에서 지도자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고하고 있습니다. 방백들은 힘없는 백성들을 압제하고 착취하였고, 재판장들은 포악하고 탐욕스럽게 백성들을 착취하였습니다. 선지자들은 경박하고 간사하여 신의가 없는 삶을 살았고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거룩함을 잃어버린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범죄하고 배역한 백성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서 돌아올 것을 호소하십니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습 3:7)
6절에서 가나안 땅에 존재하던 나라들이 진멸된 것은 그들의 죄악을 인한 결과임을 명심하고, 너는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이 민족을 향하여 끊임없이 죄에서 돌이켜서 그들이 거룩한 백성 되기를 소망하시고, 경고하시며 때로는 징계를 통하여, 때로는 위로와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하나님은 분노로 인해서 심판을 선언하시면서, 다시 돌아오면 용서해 주시고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하시며 협박과 사랑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이것은 법적인 시각에서는 설명이 안 되는, 오직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 설명되는 양면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차례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습니다.(7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범죄하고 배역한 백성을 위해서 열방을 심판의 도구를 세우셔서 진노를 쏟기 위해서 이들을 소집하고, 왕국들을 모아서 하나님의 질투를 드러내시겠다고 남 유다의 남은 자들에게 선언하십니다(8절).
그러나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이방 열국의 대 회심과 구원을 예고하십니다. 종말론적인 여호와의 날에 이방의 남은 자를 중심으로 선민이 회복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모든 연단의 과정을 거쳐서, 믿음을 지키고, 의를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사랑과 기쁨, 평안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선택하시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복을 누리시면서 오직 하나님 편에 서서 교회를 지키시는 서울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