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명자 대회를 맞아
은혜의 보좌 앞에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먼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주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우리의 연약함을도와주시고
정직함과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으로 오신 주님,
주님만을 사모하게하시고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지켜 주시어
모든 어둠과 악의 세력과
담대히 맞서 싸울 때에
하나님의 승리를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모든 유혹과 시련을 이기게 하시고
근심이나 그 어떤 환란 가운데도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며
마귀의 올무에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길 힘쓰는
서울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너무도 어둡고
죄악이 관영하는 세상입니다
험한 세상 살아 갈 때에
우리 서울교회의 하나님 자녀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시옵고
어두운 세상 지날 때에 햇빛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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