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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다시 부를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하면서
예배의 회복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하신 말씀따라, 서서 큰 소리로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드립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사태로 찬양대의 우렁찬 찬양을 드리지 못하고 독창 중심으로 드렸던 찬양을, 오늘부터 중창 중심으로 약 6개월 만에 드리게 되어 무한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원들의 찬양드림을 손꼽아 기다려온 우리는, 함께 찬양을 드리지 못함을 애타하며, 바벨론의 여러 강변에 앉아서 울었던 우리들, 이제는 버드나무에 걸어 두었던 수금을 들고서 더욱 큰 소리로 찬양을 드립니다.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일이며, 찬송하게 하려고 지음 받은 우리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을 드립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를 붙잡고 찬양 드리오니 우리의 힘이 되사 영혼을 살려 주옵소서.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시 5:1)에 의지하여 찬양 드리오니, 곡조 있는 기도되어 악한 영이 떠나고 서울교회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옥문이 열리고 사람들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지는 찬양의 능력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찬양대의 찬양이 다시 시작됨을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최형렬 장로(찬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