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이 있으라 하신 하나님아버지,
지난 날 어둠과 멸망의 자식이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빛의 자녀가 되게하셨습니다. 오늘 주님은 구원받은백성, 빛의 자녀들에게 복음의 빛을가지고 땅 끝까지이르러 ‘가서 제자삼으라’(마 28:19)고 위대한 명령을 하셨습니다. 어두워서 못 보는 불쌍한 백성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기위하여 2007년 한 해를 새생명 축제의 원년으로 삼아주일은 예배드리고 전도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한 영혼한 생명을 살리는 이 거룩한 사역에 우리 모두 뜻을 같이하여 전도하는 일에 동참합시다.
몸 되신 우리 서울교회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사 6:8)탄식하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자원하여 주님의 발이 되고, 대언하는 나팔로 전도하고 또 전도합시다. 성령보다 기도보다 결코 앞서지 말고 매일 매일 순간순간 증인의 삶을 실천하여 칭찬받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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