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10년까지 100명 이상의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7년 부흥의 해를 맞아 순례자에서는 교회계획에 발 맞추기 위해 현재 10여개국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을 싣고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기도로 돕고 있는 선교사 도고팀들을 소개합니다. (편집부)
조범연∙김희정 선교사는 2005년에 인도에 파송된 선교사로 5년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인도선교를 공부하며, 인도의 영혼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12억의 인도 대다수 영혼은 우상숭배와 가난과 무지 속에서 참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혼들을 위해 애타는 마음을 갖고 인도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던 중, 인도의 복음화는 인도인들이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셨다는 조 선교사님은 인도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교인 Union BiblicalSeminary에서 주의 종들을 가르치고, 길러내는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조범연∙김희정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후원자는 팀장으로 이인숙권사, 팀원은 정병무장로, 노문환장로, 이은희권사, 곽숙권사, 장정화권사, 김찬진권사, 김일순권사, 안미경집사, 이찬호집사, 최형열집사,최홍열집사, 은기장집사입니다.
조범연∙김희정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별기도제목
1. 인도 소망의 집에 기거하고 있는 불우한 자매들 모두가 직업을 구할수 있게 하여 주시고, 동역자와 함께 소망의 집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고 무더운 날씨와 온도에 잘 적응 할수 있도록
3. 신학대학교(UBS)와 교단본부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을 잘 길러내는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4. 10년 전에 없어진 새벽기도가 다시 시작되게 하시고 기도를 통하여 영성 깊은 주의 일꾼들을 양성해 내도록
5. 인도의 오지를 다니며 아픈 사람과 귀신들린 사람들을위해 기도해 줄 때마다 주님의 치유 기적과 귀신을 쫓아내는 표징이 많이 나타나게 하시고, 인도의 백성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6. 선교사님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예수님 마음을 닮아 사랑과 기쁨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7. 선교사역의 모든 행정적인 문제(특히 비자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선교사님이 인도어를 속히 습득하여 잘 가르치고 섬기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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