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606호에는 초등부(4-6학년) 어린이들이 앳된 목소리로 읽는 성경말씀이 낭랑하게 울려 퍼집니다.
겨울성경학교에서 ‘신나는 성경탐험’을 손 유희를 통해 성경의 맥을 스스로 설명 할 수 있도록 배운후, 그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어린이 성경통독학교’에 매 주 삼십여 명의 어린이와 교사들이 참여하여 말씀의 바다에 빠져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경 일독을 목표로 열심히 성경을 읽고 있는 이 어린이들의 눈망울에서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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