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뜨면 변화하는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일은‘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이라고 말 하면서도 여러 가지 갈등으로 근심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유월절에 성전에 올라갔다가 예수님을 잃고 근심하여 찾던 마리아,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라고 하신 예수님의 대답을 마음에 둔 마리아처럼 마리아 학교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려는 위임목사님의 기도로 개설되었습니다.
유아기는 가정에서 조금 더 넓은 사회기관으로 교육의 환경을 넓혀야 할 시기이며, 신앙의 기초를 세우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중요한 교사인 엄마들과 함께 10주간‘기본생활습관’이라는 커다란 주제 아래 예배, 인사 예절, 식습관, 순종, 자연보호, 질서 등으로 매 주 주제를 다양하게 하여 활동과 놀이를 통해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사들이 정성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돌봄을 받은 우리 아이들(24개월부터 36개월)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 받게 되기를 기도하면서...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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