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렸건만 저희는 아직 이 세상을 더 사랑하며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스스로를 정죄치 말게 하시며,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 주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에 대한 상황을 맞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사람을 기쁘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녀양육이 힘들다는 핑계로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아내조차도 제대로 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사람의 힘과 능으로는 할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믿음이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와 말씀 그리고 묵상과 가정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치는 자가 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내뿜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값없이 주신 그 구원이라는 은혜의 선물을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지금 경제가 몹시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 나라를 주님의 나라로 택하셨은즉 주님의 성실하심이 늘 함께 하여 당신의 뜻이 이 나라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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