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산나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소영입니다. 충현복지관에 다니고 있을 때 호산나대학이 설립된다는소식을 듣고 부모님의 권유로 2006년에 호산나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3년 동안 호산나대학에서 취업을 위한 공부 외에 살아가는 지식들을 배웠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제가많이 변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자신이 무척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호산나대학에서 제 2대 학생회장, 성적우수자, 리더쉽상 등 제게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3학년 2학기 때 송파구에 있는 가동초등학교도서관에 취업 했습니다. 도서관에는 사서 선생님이계시고, 저는 보조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를 취업시켜 주신 부학장님, 그리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호산나대학을 빛내는 제1회 졸업생이 되고 싶습니다. 호산나대학 교수님들과 서울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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