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중에 가장 기다리고 기쁜 날이 두 번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부활절과 예수님께서 이땅에 태어나신 성탄절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부활절이 달걀 먹는 것과 성탄절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는 것을 먼저 떠오르게 했지만 성경말씀을 읽고 배우면서 부활절과 성탄절이 예수님께서 중심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온가족이 몸과 마음을 정성 다해 예배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교회 가는 날이라 더 기쁘고 기다려집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기쁨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 에 못 박히신 고난주간 은 슬프고 조용히 찬송과 기도드리며 예수님의 마음과 못 박히신 손 과 발을 더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는데 부활주일은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예배드릴 수 있어 저는 부활절이 즐겁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심은 저 같은 장애를 가진 장애인에게도 소망을 꽃피우게 하시며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으로 믿음도 헛되지 않게 해주셔서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선물로 주셨듯이 저희사랑부에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장애인들 과 부활을 전하는 자들과 듣는 자들에게 기쁨이 전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부활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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