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자를 섬김의 자리에 세워주신 주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마른 막대기도 들어 쓰시는 하나님 능력의 말씀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볼 때 광야생활 같은 역경과 넘어야 할 삶의 험산준령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늘 더 큰 축복으로 함께 하심을 기억하면서 비록 약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세계를 향도해나갈 서울교회와 목사님들을 섬기며 교회의 모든 지체들과 아름답게 연합하여 기도와, 심방과, 구제의 업무를 충실히 행할 것을 다짐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지극히 낮고 천한 말구유에 나셔서 제자들의 발을 닦으신 섬김을 닮으려 힘껏 노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서울교회 유익과 덕을 세우고 제2권사회원님들께 사랑과 희생으로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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