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의 모든 성도들 특히 섬김위원들은 배워서 남 줘야한다. 금년에도 전반기 교육 프로그램이 우리들 앞에 열려있고 각자의 적성과 달란트에 맞는 교육 받을 기회가 열려있다.
다락방장은 교구일꾼 교육에, 교사는 교사양성반에 찬양대원은 찬양대양성반에 반드시 거쳐야 한다. 봉사할 믿음만 가지면 자격이 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자격기준이 모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다. 성도들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평신도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자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배워서 남주는 일을 해보는 감격과 기쁨이 나에게서 나올 수 있도록 이번만큼은 마음의 문을 열어보자.
2011년은 서울교회의 20살되는 청년의 해이기에 더욱 배우고 익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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