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대자연은 아름답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고 하실만큼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청정지구였다. 노아홍수(창 6)이전에는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며 그 생각의 계획이 악함을 보시고 한탄하시고 홍수로 지구를 변화시켜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 기적(요 6:12)에서 제자들에게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고 하셨음을 볼 때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깨끗하게 보전하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지구는 화학연료와 불안정한 원전 에너지, 곧 닥칠 에너지 고갈 두려움 속에, 점점 심해져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체에 치명적 악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경제협력발전기구(OECD) 회원국들은 대기, 수질, 토양의 오염 주범인 탄소(CO2)발생을 줄이는 즉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자는 저탄소녹색혁명을 벌이고 있으며, 녹색성장 성장지속발전에 중장기발전프로그램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녹색제품생산과, 올해 4월 5일부로 환경법 일부를 개정 녹색제품을 공공기관 등을 통해 구매 의무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에너지 과소비가 개선되야 함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 양성, 홍보, 교육 등이 제기 되고 있다.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신 국가 패러다임이다. 녹색성장을 하기 위해 국제기대에 부합하는 글로벌리더로서의 국가 위상과 환경과 경제 양측의 시너지(synergy)효과가 극대화되어 삶의 질 개선 및 생활의 녹색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기술과 시설투자가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것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뜨거운 물 적게 쓰기,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제품 끄기, 나무 심기 등에 우리 믿는 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오염된 지구환경과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는 녹색 혁명의 참여자(greenfluencer)가 되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