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라 그것은 성공의 댓가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올 가을엔 무슨 일을 해서 성공할까? 를 고민하시는 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밤나무 단지에서 2교구 식구들과 함께 <밤 줍기>행사를 합니다. 이는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일일봉사를 하는 것이며, 당일 참가자들은 3kg의 밤 1그물을 1만원에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운 밤들은 현지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우리교회 바자행사에 사용되게 됩니다.
당일 교통편과 점심 식사는 제공해 드리며, 간편 복장을 하시고 9월 22일(목) 오전 9시까지 교회로 오시면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모아진 자금은 <캄보디아 우물파기 제2호>기금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이 밤(栗)이 사랑의 밤(栗)이요 기쁨의 밤(栗)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삶 속에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손길을 느끼시고 체험하시어 농촌도 돕고, 사랑의 바자도 알차고, 자신에게는 믿음의 성공으로 1석 3조의 행복한 삶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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