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년2부 여름수련회’가 <하나님을 기대하라>는 주제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아가페타운(경기도 청평)에서 열립니다.
여름과 겨울이 되면 자연스레 맞게 되는 수련회지만, 이번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로 단순하지만 분명한 믿음의 고백이 청년2부에 흘러넘치기를 소원해봅니다. 또한 청년2부 수련회에 많은 청년들과(82~86년생)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는 고백을 주일 예배 때마다 합니다. 어쩌면 이 고백은 우리 청년들이 수련회에 가야하는 당연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하나님이 계획하신 수련회에 참석하여 주님께 받은 것을, 주님께 드리는 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년2부 및 여름수련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하신다면 청년2부 클럽(club.cyworld.com/welcomhere)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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