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거룩하고 복된 주일에 문안 드립니다.
주부대학의 개강을 기다리고 계시는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
우리교회 주부대학은 만남과 쉼이 있는 공간입니다.
첫째, 김사라 권사님의 지도 하에 책을 통하여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졌지만 영롱한 영혼을 소유하신 고 장영희 교수님의 아름다움과,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고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을 만나고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이무석 의사선생님을 만날 것입니다.
둘째, 맛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주부대학에서 인기 만점 시간으로 이번 학기에는 Finger Food의 대가 이미송 권사님의 요리 시간이 있습니다. Finger Food가 궁금하세요? 매주 화요일 802호로 오시면 유러피안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로부터 토속적인 깊은 맛의 한국 음식을 전수받은 최춘숙 집사님의 한국요리 시연 강좌도 있습니다.
셋째, 쉼이 있습니다.
브런치콘서트에 참가하여 음악과 쉼을 동시에 만날 것입니다.
매년 바자에서 뜨게질로 큰 수익을 올리는 서영희 권사님이 지도하는 수세미 뜨개질 시간도 있습니다.
또 신구박물관에서 쉼을 누리는 시간도 있습니다.
주부대학은 오는 화요일(9/3 오전 10시 30분-정오, 802호)에 개강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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