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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주님께 나의 마음을 바칩니다
권사 임직을 받으며

세상적인 욕심을 다 내려놓게 하시는 나의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하나님!
택하여 자녀삼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 이제 권사임직을 받게 하시니 오직 감사를 드립니다.
때가 되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더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라 명하시는 그런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며 권사로서의 자격과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섬기라' 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교만하지 않으며 일구이언하지 않으며 권사로서 품위를 잃지 않으며 교회가 부르시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섬김과 봉사의 자리에 있을 것을 다짐해보며 할 수 있게 하심도 감사, 하게 하심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직 신실한 믿음과 겸손과 순종함으로 말씀을 가까이하며 기도의 어머니로서 교회의 덕이 되는 권사가 되겠습니다.
나의 능으로도 아니요 나의 지혜로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언제나 섬김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직분을 감당하겠습니다.
지금도 요한 칼빈의 고백을 묵상하며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

주님께 나의 마음을 바칩니다. 즉시 그리고 진심으로~~!

최종희 피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