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도 풍성함과 분주함 속에서 알알이 익어가는 열매와 같이 성령의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습니다.
매년 교회설립 기념일 50일 전에 시작하는 사명자 대회는 서울교회 성도들이 사랑의 띠를 이어 기도의 문, 구원의 문을 활짝 여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서울교회를 반석 위에 세우시고 진리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신 이유는 거룩한 복음 전파, 곧 지상대명령 일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 되신 주님께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어린 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메신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작년에 새생명축제때 9명작정해서 4명등록 하고 그 중에서 두분은 열심히 여전도회에 나와서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명 작정했으며 교회에서 하는 Life5운동에 맞추어 매주 방문하여 관계성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도운동의 실천방안으로서 5.1.3운동이 있습니다. 5000명의 VIP를 작정하고, 1000명의 교회방문자를 위하여, 300명 이상의 등록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일을 위해 믿음의 소망을 가지면서 사랑의 수고를 해야 하며 그럴 때 믿음의 역사가 우리교회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서울교회에 성령이 불꽃으로 타오를 것입니다.
사명자 대회를 통해 크고 작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고 다음 세대에 이어지기를 바라며 지식으로 듣고 아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체험하여 믿음의 역사가 다음세대까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