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자선음악회’가 19일(금) 오후 8시에 본당에서 열립니다.
25일(목), 26일(금)의 ‘2014 사랑의 바자’에 앞서 우리교회 찬양대에서 섬기고 있는 음악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하여 바자에 품격을 높일 예정입니다.
출연진들은 영감있는 성가곡과 음악성 높은 오페라 아리아나 가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 입니다.
교회안에서는 자주 접하지 못하였던 음악인들의 격조 있는 레파토리를 만나보는 기회가 되며 모아지는 기부금은 탈북난민돕기와 생명의 우물파기 지원에 사용되기 때문에 출연진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였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자회에서 처음 진행되는 순서이기에 성도들의 기도와 뜨거운 성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선음악회를 전도의 방법으로 삼으시고 사랑의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무대를 마음껏 즐기시는 가을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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