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개
서울교회 소개
서울교회의 철학
서울교회가 있기까지
주요활동
교회 오시는 길
교역자/장로
위임목사 소개
교역자 소개
장로 소개
선교사 소개
예배 안내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교회 소식
교회행사/소식
모임/교인소식
주간기도
순례자 컬럼
언론에 비친 서울교회
Home > 교회소식 > 컬럼
2016-08-21
노아의 방주와 하나님의 마음
천국시민양성

아래 글은 지난 8월 11일(목) 경남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최 된 아동부 전국연합회 주최
『제 26회 전국 어린이 대회』에서 글짓기 부문 은상을 수상한 유년부 송하영 어린이의 글이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나 신기해요. 하나님의 역사중 하나가 노아의 방주이지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홍수로 벌을 내리신 것 맞죠? 저는 그때의 하나님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정말로 화가 나 있었을 거예요.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내게로 돌아와라. 이렇게 열 번도 넘게 예기하셨는데도 백성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하나님이 백성들을 심판 하신 것 맞죠?
저는 어떨 때는 하나님의 역사가 신기하고 놀랍지만 어떨 때는 하나님은 크신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어떨 때는 심판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노아와 짐승들과 노아의 가족들만 타게 하신 것 맞죠?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백성들이 비난해서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신 것 맞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백성들이 비난했을 때 노아는 정말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노아는 꾹 참았지요?
저는 노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와 이 세상 사람들이 노아를 비난했던 사람들과 다른 게 없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은 저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느꼈어요.“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죄 없는 하나님께 나아갈까?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진지하게 기도하여 대화하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입을 열어 가르쳤지만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저는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요. 저는 가족을 미워하기도 했고 친한 사람하고만 노는 버릇이 있었어요. 하지만 크신 사랑의 하나님은 저를 용서해 주셨어요. 저는 하나님처럼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닮아 갈래요!!!
이제부터는 교회 열심히 다니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찬송도 아주 아주 아주 열심히 부를게요. 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 많이많이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할게요!!!
이제부턴 하나님과 저와 친구사이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갈게요!!!!! 저는 하나님을 섬기는 송!하!영!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갈게요.
그리고 전도하며 살아가는 멋진 송!하!영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갈게요!!!! 하나님 그리고 저는 하나님만 계시다면 부족할 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이제부턴 가족, 친구, 이 세상 사람들과 싸우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갈게요!!!!!!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화하면 화가 싹 풀리고 마음이 잔잔해지고 편안해져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과 기도하며 대화하지 않은 날은 막 이상하고 무서운 꿈도 꾸고 언니랑 막 싸우고 엄마에게 버릇없이 굴게 되요. 그날은 정말 최악의 날이라고 생각하게 되요.
하나님 저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송하영 (유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