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2014 사랑의 바자’는 다음과 같이 새롭게 변화한다.
가. 사랑의 손길을 세계로 향한다.
• 헌당과 아가페타운 지원이 끝남에 따라 불우이웃 및 탈북난민 돕기를 넘어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 생명의 우물파기와 살리닷 후원 및 중앙아시아 선교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되며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확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나. 사랑으로 뭉쳐진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 모든 교구 식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미있고 은혜가 있는 바자회를 통하여 사랑이 충만하고 교제가 풍성한 바자로 자리매김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근검, 절약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찬의 성숙한 생활습관을 고취시킨다.
다. 주신 재능을 나눈다.
• 올해는 음악에 재능을 가진 분들의 기부를 통해 자선바자음악회를 개최한다. 앞으로 다양한 재능을 기부 받아 나눌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는다.
라. 성도들의 사업장의 서비스상품도 기부받는다.
• 서비스업을 운영하시는 성도들의 사업장의 상품 즉, 음식점, 카페, 미용실, 학원, 병원 등의 이용권(예 : 한정식 식사권, 카페 이용권, 파마 이용권, 수학 수강권, 검진권)을 기부 받아 판매코자 한다. 이를 통해 성도간의 교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 아름다운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 사연이 있는 곳을 돕고 사연(스토리)이 있는 물건을 판다.
바. 위탁판매는 최소화한다.
• 기여도는 적으면서 주변 상권과의 마찰을 빚는 전문 순회 바자팀의 입점을 지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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