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울교회는 프랑스 종교개혁가이자 사회개혁가이며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앞 ‘삼성로 서 73길’을 명예도로명인 “칼빈길”로 지정해줄 것을 강남구청에 청원한 바 있다. 이에 금번 강남구청에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우선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2차로 실시하게 된다. 그런 다음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도로위원회를 소집하여 명예도로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주간부터 시작되는 설문조사(전화 또는 방문)에 성도님들 특히, 강남구에 거주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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