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장년부 오후반'을 알고 계십니까?
장년부는 오전 1부 예배를 마치고 본당에 모여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오전 장년부 성경공부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후에도 성경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장년부 오후반’ 입니다.
장년부 오후반에는 오전 성경공부모임과는 다른 특별한 점은 “신앙가족공동체”로서 가족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교회학교라는 것입니다. 서울교회에서 유일한 가족공동체입니다.
30대 40대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동안 어린 아이들 때문에 성경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위해 특별히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감활동놀이를 할 수 있는 ‘토들러 프로그램’입니다. 부모들이 성경공부 모임을 갖는 동안, 만2세~3세의 아이들은 토들러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자극시키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유아교육 관련하여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양세라 목사님과 교사분들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보살피니 안심하고 맡기셔도 됩니다.
저희 장년부 오후반에서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격려하며, 함께 성경공부도 하는 또 다른 가족을 찾기위해 오픈하우스를 개최하며, 시간은 4월 26일(주) 오후 3시 30분 입니다.
우리 가족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작은 천국으로 만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 격려해가는 가족같은 공동체에서 함께 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물론 아이들이 없는 신혼가정도, 아이들이 큰 가정이더라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셔서 성경공부를 하고 싶으신 장년 여러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픈하우스에서 주님께서 예비해 두신 또 다른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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