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바쁩니다
핑계가 있다면 바쁘다는 것입니다
금찬에 참여하실 수 있냐고 물으면
온몸을 흔들고 소리칩니다
나는 아닙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빼주세요, 내 이름은 아닙니다.
그래도 물어 봅니다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이 적격자이고,
당신이 있어야 한다고, 힘들면 일년만 어떠냐고
아니 육개월은 않되겠느냐고,
하지만 소용없습니다. 도망가고 달아나 버립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무엇이 당신들을 금찬에 있게 했습니까
자발적이라고요 스스로 결정했다고요
아니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다고요
대답이 다 이쁘고 마음에 들고 진짜입니다.
오늘 여기 이렇게 서서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하고 있으니까요
금찬 당신들이
얼마나 귀하고 이쁘고 귀엽고 자랑스럽고
부럽고 존경스러운지 아시나요
하나님이 먼저 아시고 성도들이 알고
내가 증인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들 편입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귀찮다고 시간없다고
불평하지 않는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모든 것이 잘될 것입니다 복을 받을 것입니다.
천대까지 복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기도했으니까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친 시간 정성 마음 헌신은
외상이 없습니다
생명책에 기록하였다가
삼십배,육십배,백배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니 계속하실건가요
아니면 도중하차 하실건가요
게으름 피우실건가요 더 열심을 내실 건가요
주어진 축복을 빼앗겨서는 않됩니다
더 열심히 더 헌신적으로 사십시오
은혜를 끼치시고 감동을 주시고 영감을 주십시오
한사람이라도 은혜를 받으면 만족하십시오
오늘도 그 사명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놀라십시오
내 사랑하는 금찬들이여!
*금찬: 금요기도회 찬양팀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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