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영어 성품 스쿨에서는 어제(9일) 제2기 개강 감사 예배를 드렸다. 박노철 담임목사는 여호수아 1:3-5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꿈나무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권면하고 격려하였다. ‘감사’와 ‘인내’의 성품을 배웠던 제1기 과정에 이어, 이번 제2기 과정에서는 ‘경청’과 ‘배려’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전 9:30부터 12:30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교시에는 영어성경공부가 진행되고, 간식을 겸한 휴식 시간 이후, 2교시 성품교실이 진행된다. 제2기에서 공부하게 된 46명의 어린이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믿음의 거목들로 잘 훈련되고 성장하도록 서울교회 모든 가족들께서 기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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