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도로 준비한 '2023 교회학교 연합수련회'와 '2023 한마음축제'가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저 7월 27일(목) 청년부수련회를 시작으로, 7월 28일(금)-29일(토)에 영·유아부를 제외한 모든 교회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성도들이 아가페타운에서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고 특강도 듣고 촌극도 보고 푸드트럭에서 점심과 간식을, 그리고 즐거운 물놀이까지 알찬 일정을 보냈습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합수련회를 통해 서울교회 교회 학교의 미래를 보았다라고 하실만큼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신 교역자들과 선생님들,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29일(토)에는 정말 오랫만에 전교인이 함께한 '2023 한마음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교통편으로 모인 성도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 후 오치열 장로님의 사회와 손달익 위임목사님의 설교로 여는 예배를 드린 후 주최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위원들과 진행위원들, 협찬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서울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2023년 여름은 태양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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