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18주년을 맞아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속된 50일간의 기도와 전도의 대장정인 2009 사명자대회 승전 보고가 오늘 찬양예배 시간에 있다.

사명자대회 기간 동안에 연속 기도에 동참한 성도의 수는 연인원 3,619명, 성경연속통독- 16회, 특별 새벽 기도회에 연인원 3,780명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고, 태신자 880명을 작정하여 이들에게 이슬비 양육 편지를 발송하며 교회학교별로 친구 초청 잔치를 통해 잃은 양을 찾는 일에도 노력을 경주하였다.

특히 50일 동안 계속된 24시간 연속 기도회에 하루도 빠짐없이 개근한 성도가 10명, 80% 이상 참석한 성도가 4명으로 기도에 열심을 낸 성도들이 여러 명 나와 성도들의 귀감이되고 있다.

개근한 성도는 진경자 집사(1교구) 이현주 집사(4교구) 조정옥 권사(11교구) 정을순 집사(2교구) 김은희 집사(5교구) 문금희 집사(13교구) 하영숙 집사(3교구) 이남성 집사(9교구) 김금준 집사(4교구) 이양칠 집사(11교구)이며 이중 김금준 집사와 이양칠 집사는 매일 4시간 이상 기도에 힘을 썼다. 80%이상 참석한 성도들은 황경자(1교구)정경자 권사(4교구) 이부자 권사(9교구) 이미송 집사(13교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