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예배 시 스크린에 성경찬송을 띄우지 않는다.
개인 성경책과 찬송가를 소지하고 교회에 출석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특심한 사랑을 긍지로 삼았던 한국교회가 예배 시에 성경찬송을 스크린에 비춰줌으로써 개인별 성경찬송가 소지가 필요 없어지면서 성경읽기의 열심이 점차 식어져가고 있어 이를 염려한 교회는 12월부터 예배 시에 성경, 찬송을 스크린에 띄우지 않기로 하였다.
부득이한 이유로 성경 찬송가를 지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교회2층 현관에 교회 보관용 성경 찬송을 준비해 놓았다. 사용 후 반드시 제자리에 반환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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