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이종윤 목사)가 제안한 장로교 1교단 다체제 연합운동의 기치 아래 지난 9월 16일 예장 9개 교단 연합총회가 결성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5회 통합총회가 지난 10월 25일 청주은성교회에서 개회된 가운데 예장개혁총회, 예장합동보수총회, 개혁총회 등 3개 교단이 통합을 선언했다. 이번 통합총회에서 3개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동일함을 서로 확인하고, 이단을 배척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는 개혁주의 보수신학과 신앙을 지켜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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