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위원회(위원장:박정선장로)는 2010년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시간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송년음악의 밤을 준비한다.
12월 31일(금) 오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당에서 진행되는 송년음악회는 기악과 성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멘관현악단(지휘:임범창집사)의 서곡을 시작으로 테너 류충기 집사(임마누엘찬양대 지휘자), 소프라노 박나애 성도(할렐루야찬양대원)의 독창과 김정아,최유현 성도(가브리엘찬양대원),신모란 성도(할렐루야찬양대원)의 여성 3중창, 미리암여성선교합창단의 합창, 그리고 곽지승(플루트),박선영(바이올린).이주희 성도(피아노)의 풀루트3중주의 연주가 은혜롭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