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앞에서 평생을 순종하며 기도와 섬김의 도리를 다하다가 총회헌법과 서울교회 규정에 정한대로 정년이 되어 은퇴하는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울교회 은퇴집사와 은퇴권사로 모시게 된다. 오늘 저녁 은퇴하시는 분들은 김영주, 류장렬, 유 신, 황정욱 집사, 김명숙, 양옥자, 윤문자, 임귀순, 전행자, 조순엽, 최향봉 권사이다. 또한 2011년 한해동안 안식년을 갖는 장로는 김영준, 성준경, 이영기 세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