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1, 2부 예배후 새로운 다락방 사역을 위한 교구일꾼 수련회가 있었다.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다’라고 수련회 말씀을 연 박노철 목사는 교회가 예수님의 두 가지 명령, 곧 사랑의 명령과 전도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한 통로로 다락방 사역(Cell Ministry)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며 교회가 성경적 교회 모습으로 지속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불가결하다고 했다.

박노철 목사는 다락방 사역이야말로 성경적 요구이고 이는 자신의 목회 비전이기도 하다며 다락방을 통한 돌봄과 영적 성숙은 긍극적으로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이 일을 위해 다락방장들이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수련회에는 419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다락방장 교육은 수요 1, 2부 예배 후 박 목사의 인도로 한 시간씩 있게 되는데 다락방장과 부다락장 모두는 빠짐없이 참석하여야 한다.

아울러 순례자는 모범적인 다락방과 변화하고 부흥하는 다락방 등의 사례를 계속적으로 소개하기로 하고 원고는 교구 목사를 통하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