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장로교의 날 행사가 7월 10일(주) 오후 5시부터 장충체육관(3호선 동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열린다. "변화를 주도하는 장로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장로교의 날 행사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1부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 찬양예배, 장로교회의 개혁을 선언하는 2부 개회식, 장로교 전통에 따른 3부 예배, 향후 한국장로교 100년의 비전을 밝히는 4부 한장총 선언으로 진행된다.
우리 교회 이종윤 원로목사(직전대표회장)는 이날 2부 개회식에서 격려사를 한다. 우리 교회는 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선포하는 이 예배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주일 찬양예배는 계속 드려진다. 많은 성도들은 참여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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