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개
서울교회 소개
서울교회의 철학
서울교회가 있기까지
주요활동
교회 오시는 길
교역자/장로
위임목사 소개
교역자 소개
장로 소개
선교사 소개
예배 안내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교회 소식
교회행사/소식
모임/교인소식
주간기도
순례자 컬럼
언론에 비친 서울교회
Home > 서울교회는 > 교회소식 > 교회행사/소식
2011-08-28
목사님, 궁금해요[17]
이종윤 목사 성경난해구절 해설 [17]

(문 15) 인간의 수명이 옛날만큼 길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창 5:5, 시 90:10) 그들의 시간 계산법이 지금과 다른 것 이었나요?

(답) : 아담과 하와가 창조되었을 당시의 환경조건은 인간생명의 보전을 위하여 최상의 것이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인간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키 위해 가장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후까지도 홍수 심판 이후의 환경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사실상 질병이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환경은 점차 나빠지게 되어 무서운 홍수심판 이후에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간 수명은 점진적으로 짧아지게 되었습니다. 모세 시대에 와서 인간의 수명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 되었습니다.(시 90:10)

인간 타락 이후 죄에 대한 저주가 육신적 체력에까지 미치게 되었고 또한 시간 계산법도 지금과는 달랐는지 모릅니다. 어떤 천문학자에 의하면 지구의 회전속도가 지금보다 빨랐을 것이라는 이론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1년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나 창 1:14에 의하면 지구의 매일 회전은 처음부터 표준이 정해진 상황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 지구의 회전속도는 창조 이래 절대 불변은 아니지만 거의 변동 없이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다음 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