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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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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해요![57] |
이종윤 목사 성경난해구절 해설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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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4) 선지자 발람은 모압 왕 발가의 사신들에게 이르기를 자기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처사를 보내시어 발람을 왜 죽이려 하셨나요? (민22장)
답) : 하나님은 그의 천사를 보내시어 발람에게 발락이 원하는 바 즉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경고하시고 하나님이 훵하는 바 즉 야곱의 언약의 백성에게 축복하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에게 발락의 초청에 응하지도 말라 하셨습니다.(민22:13) 그러나 발람은 두 번째 발락이 보낸 사신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그 밤에 물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부와 명예를 탐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발락의 사신들을 머물게 한 발람은 마침내 하나님의 본의 아닌 허락을 받아내고 모압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그러나 모압으로 가되 조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른 말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무와 욕망 사이에서 발람의 영혼은 심한 갈등을 일으겼고 하나님은 준엄하게 그에게 임하셨습니다.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함으로 마침내 하나님은 그의 길을 막으시고 그를 죽이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귀가 피하였고 마침내 하나님은 그에게 나귀의 입을 빌려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발람은 모압 왕 발락의 유혹에 처음부터 탐심으로 끌렸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실 리가 없을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해보겠다 한 것은 옳지 않은 일에 미련을 가진 자의 어리석음이라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의 옳지 않은 소원을 금하십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끝까지 그 악한 소원을 품으면 그로 하여금 그 길을 가도록 버려두십니다. 발람의 경우가 바로 이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발람은 칼을 뽑아들고 자기 앞을 막고 있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탐심으로 눈이 어두워지면 짐승도 볼 수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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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궁금해요![193]
- 목사님, 궁금해요![192]
- 목사님, 궁금해요![191]
- 목사님, 궁금해요![190]
- 목사님, 궁금해요![189]
- 목사님, 궁금해요![188]
- 목사님, 궁금해요![187]
- 목사님, 궁금해요![186]
- 목사님, 궁금해요![185]
- 목사님, 궁금해요![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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